한국무역협회 주관 '강원지역 수출기업 간담회'가 어제(14일) 주식회사 애드바이오텍에서 열렸습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과 도내 특화산업 수출 기업 10곳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수출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 사항이 논의됐습니다.

윤 회장은 "의료기기 주요 수출국과 수출 유망국가를 우선 순위로 협상을 추진해 줄 것을 소관 부처와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