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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공공배달앱 '땡겨요' 가맹점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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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신한은행의 민·관 협력 공공배달앱 '땡겨요'에 가입한 가맹점 수가 94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219곳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땡겨요'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해 만든 공공배달앱으로, 입점료와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도 2%에 불과합니다.

춘천시는 앱 가맹점과 가입자 확보를 위해 주문 1개당 배달료 3천 원을 지원하고, 다음달부터는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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