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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외국인 노동자 고용..어려움은 '의사소통'
2024-11-01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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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도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의사소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외국인 노동자 고용 중소제조업 119곳을 대상으로,
'외국인력 고용애로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2.1%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의사소통을 꼽았습니다.
이어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가 21%, 인건비 부담이 5.9%로 뒤를 이었고, 도내 외국인 노동자의 월평균 급여는 262만 9천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외국인 노동자 고용 중소제조업 119곳을 대상으로,
'외국인력 고용애로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2.1%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의사소통을 꼽았습니다.
이어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가 21%, 인건비 부담이 5.9%로 뒤를 이었고, 도내 외국인 노동자의 월평균 급여는 262만 9천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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