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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 신차 등록대수 11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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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과 고금리 여파로 자동차 구매 수요가 크게 줄며 올해 강원지역 누적 신차 등록대수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강원지역 신차 등록 대수는 3만 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적은 자동차 판매량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간 신차 등록대수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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