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최근 4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115건으로, 화재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 추산 약 28억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기계적 요인이 5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