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도의회, 직업계고 유학생 유치 시범 사업 실효성 지적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교육청에 대한 도의회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직업계고 베트남 유학생 유치 시범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찬성 의원은 "단 4명의 베트남 유학생에게 연간 1억 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많은 예산을 들여 공부시킨 베트남 유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강원자치도에 정착할 수 있는 강제적인 수단이 없다"며,

유학생 유치 사업에 대한 검토를 촉구했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