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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구군청 계엄군 무장진입 진상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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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이 보도한 '21사단 병력 군청 무장 진입 보도'와 관련 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양구군청 계엄군 무장 진입 사태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1사단이 군청에 무장한 채로 진입한 사태는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며, "불법적인 권력 장악에 가담한 내란죄와 공범관계를 이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양구군과 지역구 국회의원을 향해서도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밝히고 군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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