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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영월군, 체험형 박물관 VR 체험기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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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역 체험형 박물관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VR 체험기기가 도입됩니다.

영월군은 5억 5천만원을 들여 동강사진박물관과 동굴생태관, 탄광문화촌 등 지역 체험형 박물관에 VR 체험기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VR 체험기기는 박물관마다 1세트씩 설치되며 연말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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