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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신임 공무원 입건
2016-10-0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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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임용 전 실무수습을 받기 위해 첫 출근한 20대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상해와 폭행,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춘천시 신임 공무원 26살 주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춘천시 퇴계동 한 주점 앞에서 회식에서 기분이 상했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둘러 가게 종업원과 손님 등 6명과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씨는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됐으며, 경찰은 동료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상해와 폭행,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춘천시 신임 공무원 26살 주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춘천시 퇴계동 한 주점 앞에서 회식에서 기분이 상했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둘러 가게 종업원과 손님 등 6명과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씨는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됐으며, 경찰은 동료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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