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내일(7일) 오후 1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동신문고에는 20년 넘은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임차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춘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이 함께 참여합니다.

전문 조사관과 1대1 상담이 가능하며, 현장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현장 해결이 어렵거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추가 조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