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양양군, 선종 불교성지 '진전사' 건물 복원 추진
2016-10-07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양양군은 우리나라 선종불교의 성지인 진전사지의 사찰 건물을 복원하는 등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부터 8개월 동안 진전사지 보제루 등 건물 복원을 위한 학술.고증 자료 수집과 전문가 자문 등 타당성 조사 용역을 벌일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타당성 용역을 거친 뒤 사찰과 부속건물을 추가로 복원하고, 삼층석탑과 부도탑 등을 사찰과 연계해 자원화할 방침입니다.
양양군 둔전리에 위치한 진전사는 신라말 조계종의 시조인 도의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현재 국보 제122호인 진전사지 삼층석탑과 보물 439호인 부도탑 등이 남아 있습니다.
이를 위해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부터 8개월 동안 진전사지 보제루 등 건물 복원을 위한 학술.고증 자료 수집과 전문가 자문 등 타당성 조사 용역을 벌일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타당성 용역을 거친 뒤 사찰과 부속건물을 추가로 복원하고, 삼층석탑과 부도탑 등을 사찰과 연계해 자원화할 방침입니다.
양양군 둔전리에 위치한 진전사는 신라말 조계종의 시조인 도의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현재 국보 제122호인 진전사지 삼층석탑과 보물 439호인 부도탑 등이 남아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