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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공무원.봉사단체 태풍 피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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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를 본 울산시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복구 지원단은 도청 공무원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도 의용소방대원, 도자율방재단연합회 등 민간인과 공직자를 합쳐 총 380명 규모입니다.

복구에는 굴삭기와 트레일러 등 도내 중장비 13대도 투입됐습니다.

이들은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시 중구 우정시장 현장을 방문해 잔해 정리와 토사 제거 등 복구활동을 벌이고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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