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삼척 포스파워 환경문제 타결.. 건설 속도
2016-10-1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해안침식 등 환경훼손 문제로 지역과 마찰을 빚으면서 착공이 지연됐던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포스파워는 맹방해변 침식 우려 해소를 위해 부두와 방파제를 건설하지 않고, 인근의 다른 항만시설을 이용하기로 삼척시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그동안 해안침식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지 않으면 화력발전소 건설이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포스파워는 맹방해변 침식 우려 해소를 위해 부두와 방파제를 건설하지 않고, 인근의 다른 항만시설을 이용하기로 삼척시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그동안 해안침식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지 않으면 화력발전소 건설이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