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최대의 경제 한류 축제인 2016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어제 속초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신동북아시아 시대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10개 나라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또 3천 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5천 여명의 국내외 구매자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강원도는 평창과 도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올림픽을 계기로 한·중·일 올림픽 벨트를 구축하기로 하고,

각 지방정부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