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주민들이 직접 사업체를 만들어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관광두레'가 본격 운영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조운동 라온협동조합과 서면 쟁강 게스트하우스 등 주민들이 만든 6개 관광두레가 수제품 전문 벼룩시장과 자전거투어, 농산물 판매점 등 새로운 체험 관광상품을 선보입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춘천을 지난 2016년과 지난해 2년 연속으로 관광두레 우수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