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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위수지역 제한 폐지' 개선 방안 마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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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방침에 대한 접경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접경지역 시장 군수 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자치단체와 주민 대표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지역 맞춤형으로 위수지역 제한 폐지 방침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맞춤형은 현지 부 지휘관과 지자체,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의견이 적극 반영된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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