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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U턴기업' (주)더피쉬 동해안권 FEZ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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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이른바 'U턴' 기업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와 동해시는 (주)더피쉬와 협약을 맺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북평국가산업단지 6천여 ㎡에 154억 원을 들여 생산 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이전하는 (주)더피쉬는 캐나다에서 랍스터와 연어 등을 가공하던 업체로 동해 지역 이전과 함께 95명을 지역에서 새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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