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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원주국토청, 안전취약 건설현장 등 18곳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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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월 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시행한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도내 16개 건설현장과 2개 시설물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품질관리 미흡과 미승인 시공 등 중대 안전 부실이 발생한 11곳에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며, 안전표지판 설치 미비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을 통보했습니다.

또, 타워크레인 설치현장 5곳의 관리 부실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에 수시 검사명령을 요청하고, 교량 2곳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뒤 보수작업을 진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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