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다가오는 피서철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2억5천만원을 들여 데크를 전면 교체하고, IC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합니다.

또, 마을관리 휴양지도 7월13일 해변 개장에 맞춰 샤워장과 분리수거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 또는 보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