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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유용미생물로 양돈농가 악취 해결
2018-05-3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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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은 갈수록 사육 규모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양돈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 보급을 확대합니다.
원주와 횡성지역 5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측정과 저감기술 지원을 한 뒤, 7월부터 12월까지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월 2회씩 무상보급할 계획입니다.
원주환경청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 양돈농가에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무상보급한 결과, 17개 지점 중 12개 지점에서 악취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와 횡성지역 5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측정과 저감기술 지원을 한 뒤, 7월부터 12월까지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월 2회씩 무상보급할 계획입니다.
원주환경청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 양돈농가에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무상보급한 결과, 17개 지점 중 12개 지점에서 악취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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