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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여론.2> 원주권 '민주당 우세'..영.평.횡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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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원주권입니다.

원주권 6개 시장.군수 여론조사 결과도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영월과 평창, 횡성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계속해서 조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원주는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54.8%, 자유한국당 원경묵 후보 19.0%, 바른미래당 이상현 후보 3.8%로 조사됐습니다.

1,2위 후보간 격차는 35.8% 포인트입니다.

태백은 더불어민주당 유태호 후보 31.5%, 자유한국당 임남규 후보 15.5%, 바른미래당 최종연 후보 7.1%,

무소속 류성호 후보 9.2%, 무소속 심용보 후보 6.4%, 무소속 김호규 후보 8.7% 등입니다.

영월은 더불어민주당 유영목 후보 41.0%, 자유한국당 최명서 후보 32.5%, 바른미래당 황석기 후보 5.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영목 후보가 최명서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정선은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 50.5%, 자유한국당 유승근 후보 32.4%, 대한애국당 방훈화 후보 1.2%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평창은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43.8%의 지지도를 얻어,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 40.5%보다 높았지만, 오차범위 내 박빙입니다.

반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한왕기 후보 35.8%, 심재국 후보 38.6%로, 심 후보가 높게 나타났는데, 역시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횡성은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 39.0%, 자유한국당 김명기 후보 9.2%, 무소속 한규호 후보 36.4%로, 장 후보와 한 후보 간 오차범위 내 박빙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의뢰자 : G1 등 도내 5개 언론사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18년 5월26일(토)~28일(월)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 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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