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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정선 찰옥수수 본격 출하, 올해 150만 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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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역 대표 농산물 가운데 하나인 정선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정선군은 정선농협과 함께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 공급과 남부지역 도민회와 직거래 등을 통해 올해 150만 개, 시가 6억 원 규모의 찰옥수수 출하에 나섰습니다.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 제37호로 등록된 정선 찰옥수수는 얇은 껍질과 쫀득한 맛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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