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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공원, 광복절에 '소설 토지의 날' 행사
2018-08-0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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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작가인 박경리 선생의 옛집인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대하소설 토지의 완간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가 완간된 8월 15일에 맞춰, 박경리 문장전과 전국 시 낭송대회, 토지 드라마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하소설 토지는 집필 시작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탈고됐으며, 소설 속 이야기도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절에 마무리된다는 면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가 완간된 8월 15일에 맞춰, 박경리 문장전과 전국 시 낭송대회, 토지 드라마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하소설 토지는 집필 시작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탈고됐으며, 소설 속 이야기도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절에 마무리된다는 면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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