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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러시아 대게 마을 판매량 급증
2018-08-0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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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해 대게 판매장으로 조성한 대게 마을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동해시 북방 물류 연구 지원센터는 여름 성수기인 지난 7월 한 달 동안 러시아 대게 마을에서 대게 2.8t을 판매해 지난 3월 1.5t보다 두 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kg 당 4만 8천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어서 남은 여름 성수기에도 판매에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동해 지역에선 국내 러시아 대게의 80% 이상이 유통되고 있으며,
동해시는 대게 명품화를 지역 특화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동해시 북방 물류 연구 지원센터는 여름 성수기인 지난 7월 한 달 동안 러시아 대게 마을에서 대게 2.8t을 판매해 지난 3월 1.5t보다 두 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kg 당 4만 8천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어서 남은 여름 성수기에도 판매에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동해 지역에선 국내 러시아 대게의 80% 이상이 유통되고 있으며,
동해시는 대게 명품화를 지역 특화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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