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살인적인 폭염..자치단체 비상
키보드 단축키 안내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자치단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8개 시군의 재난취약 계층 2만여 명에게 냉풍기와 무더위 예방키트 등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시군에서 운영중인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 등에도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또 자치단체 발주 공사의 낮 시간 작업을 중지하고, 축산농가와 양식장 등에도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