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강릉서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아들 검거
키보드 단축키 안내
노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6시 6분쯤 강릉시 옥천동 자택에서, 75살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아들 김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은 아들의 폭행을 피해 집을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