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강릉서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아들 검거
2018-08-13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노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6시 6분쯤 강릉시 옥천동 자택에서, 75살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아들 김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은 아들의 폭행을 피해 집을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6시 6분쯤 강릉시 옥천동 자택에서, 75살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아들 김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은 아들의 폭행을 피해 집을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