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번영연합회가 오는 22일, 청와대 앞에서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일방적인 복원에 반대하는 대규모 상경 집회를 벌입니다.

정선군번영연합회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군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복원반대 집회를 열고,

알파인경기장을 올림픽 유산으로 보존하고, 복원할 경우, 정선군과 군민 의견을 반영한 생태관광 자원화 단지 조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