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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지난해 도내 폐업 개인사업자 2만 4,0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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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여파로 도내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폐업한 개인사업자는 2만 4천 55명으로 2015년 2만 933명보다 14.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폐업한 법인사업자도 천244곳으로 934곳이었던 2015년보다 33.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이 기간 도내 제조업계과 건설업계의 매출액도 각각 38.5%와 77.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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