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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원주국토청, 올해 도내 건설현장 500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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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건설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올해 도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총 500회에 달하는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발주청과 인허가 기관별 사업 현황, 2018년도 재해 발생과 벌점 결과 등 안전관리 실태를 분석해 250차례 정기점검을 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관별 자체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안전관리 실적이 부진한 기관 현장을 250회 특별 점검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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