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공모사업에 '배틀트립 원주, 빨간 맛 파란 맛 투어버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 맛 버스는 간현관광지와 소금산 출렁다리 등을 연계한 레크리에이션 특화 버스이고, 차분한 색상의 파란 맛 버스는 뮤지엄 산과 연계한 명상 테라피 버스로,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버스가 명물 관광콘텐츠가 되도록 매년 1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