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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개편..균형발전 고려
2019-04-0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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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예비타당성조사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 대책 점검회의에서 비수도권의 경우 경제성 평가 가중치를 줄이고, 균형발전 평가 가중치를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예타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만 따져 비수도권의 경우 비용대 편익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 대책 점검회의에서 비수도권의 경우 경제성 평가 가중치를 줄이고, 균형발전 평가 가중치를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예타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만 따져 비수도권의 경우 비용대 편익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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