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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교육부, 도내 공립 단설유치원 3곳 신설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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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 공공성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도내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2019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강원도교육청이 제출한 춘천과 원주, 강릉 3곳의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계획의 재검토와 반려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단설유치원 신설이 최대 3년까지 지연될 우려가 있는 만큼, 도교육청은 오는 9월 2차 심사 전까지 계획을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021년 원주에, 2022년에는 춘천과 강릉에 각각 단설유치원 설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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