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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다리 위에서 시민 생명 구한 육군 중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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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사라진 군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20분쯤 육군 2군단 12항공단 소속의 김영래 중사는 춘천시 소양2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한 시민 A씨를 발견하고, 다가가 토닥인 뒤, A씨의 행동을 막았습니다.

경찰이 도착하고, A씨가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자, 김 중사는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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