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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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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없고 발병하면 치사율도 높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농정당국이 방역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280여개 양돈 농가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농가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유입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생멧돼지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해 돈사에 차단방역용 울타리를 설치하고, 모니터링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농가의 관심도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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