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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아파트 LP가스 누출 추정 폭발..4명 경상
2019-05-2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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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 2분쯤 삼척시 교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보일러실 LP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37살 엄모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아내와 자녀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폭발 당시 충격으로 보일러실 옆방 유리창이 깨지고 창틀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37살 엄모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아내와 자녀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폭발 당시 충격으로 보일러실 옆방 유리창이 깨지고 창틀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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