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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삼척 원전구역 해제..재정 숨통
2019-06-03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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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조성에 따른 채무로 재정 압박에 시달리는 강원도 개발공사가 조금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강원도 개발공사는 최근 정부가 삼척 원전예정구역 지정을 공식 철회함에 따라, 해당 부지 매각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 예정구역 부지는 도개발공사의 소유로, 지난 2007년부터 강원도와 삼척시 등과 함께 소방방재 산업단지로 조성하다가, 2010년 원전 부지로 묶이면서 재산권 행사가 제한됐습니다.
강원도 개발공사는 최근 정부가 삼척 원전예정구역 지정을 공식 철회함에 따라, 해당 부지 매각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 예정구역 부지는 도개발공사의 소유로, 지난 2007년부터 강원도와 삼척시 등과 함께 소방방재 산업단지로 조성하다가, 2010년 원전 부지로 묶이면서 재산권 행사가 제한됐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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