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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원주시, 미세먼지 낮추기 사활..1,31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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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연평균 세제곱미터 당 25 마이크로그램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천 31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와 사업장 등 6개 분야에서 3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사업의 지속적 추진와 함께, 대기 측정망 이전과 추가 설치, 도로변 물청소 등을 확대합니다.

또, 신규 사업으로 초미세먼지 자체 발생량의 주요 원인인 숯 제조와 목재 연료 사용, 노천 소각행위 등의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620억원을 들여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 효과를 위한 도심 가로숲길과 문막공단 미세먼지 저감 숲, 치악산 바람 숲길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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