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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 속초역사 위치 공론화" 재차 강조
2019-06-0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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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속초시장이 찬·반 여론이 일고 있는 동서고속철 역사 위치 공론화에 대한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동서고속철 역사 위치는 동해북부선과의 연결을 고려해야 하고, 도시 발전과 주요 산업인 관광 전략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신중히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10일까지 부서별 의견을 취합한 후 사회단체, 시의회와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속초시는 역사 예정지로 노학동 소야벌 동광사 일대를 지정했었습니다.
김 시장은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동서고속철 역사 위치는 동해북부선과의 연결을 고려해야 하고, 도시 발전과 주요 산업인 관광 전략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신중히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10일까지 부서별 의견을 취합한 후 사회단체, 시의회와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속초시는 역사 예정지로 노학동 소야벌 동광사 일대를 지정했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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