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동서고속철 속초역사 위치 공론화" 재차 강조
키보드 단축키 안내
김철수 속초시장이 찬·반 여론이 일고 있는 동서고속철 역사 위치 공론화에 대한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동서고속철 역사 위치는 동해북부선과의 연결을 고려해야 하고, 도시 발전과 주요 산업인 관광 전략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신중히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10일까지 부서별 의견을 취합한 후 사회단체, 시의회와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속초시는 역사 예정지로 노학동 소야벌 동광사 일대를 지정했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