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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5월 강수량 46년 만에 '최저'
2019-06-04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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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강원지역의 강수량과 강수일수가 지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서지역의 지난달 강수량은 16.3mm, 영동지역은 5.1mm로 평년보다 많게는 20배가량 적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강수일수는 영서와 영동이 각각 3.3일과 3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강수 구름대가 우리나라 북쪽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로 통과하면서 도 내에 비가 적게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서지역의 지난달 강수량은 16.3mm, 영동지역은 5.1mm로 평년보다 많게는 20배가량 적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강수일수는 영서와 영동이 각각 3.3일과 3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강수 구름대가 우리나라 북쪽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로 통과하면서 도 내에 비가 적게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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