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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민체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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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홍천에서 열린 제 54회 강원도민체전이 닷새 동안 풍성한 기록을 쏟아내며 어제 폐막했습니다.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 만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1부에선 춘천시가 우승하며 4연패를 달성했고, 2부에선 횡성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개최지인 홍천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축구와 야구 등에서 우승하며 1부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내년 제 55회 강원도민체전은 양양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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