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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화경제연구소, 민선 7기 도정 1년 낙제
2019-06-1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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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최문순 강원도정이 기획과 실행, 인사와 재정 등 모든 면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지난 1년 간 강원도정에 대한 주요 사업 평가를 통해, 동해북부선 연결과 금강산관광 재개,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등 도지사의 5대 공약이 좌초하거나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춘천 국제불꽃대회와 강원상품권은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꼽았고,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매각 등은 늪에 빠진 전략 사업으로 지적하는 한편, 강원경제 역시 지난 7년 동안 수십조 원의 재정 투입에도 오히려 후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지난 1년 간 강원도정에 대한 주요 사업 평가를 통해, 동해북부선 연결과 금강산관광 재개,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등 도지사의 5대 공약이 좌초하거나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춘천 국제불꽃대회와 강원상품권은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꼽았고,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매각 등은 늪에 빠진 전략 사업으로 지적하는 한편, 강원경제 역시 지난 7년 동안 수십조 원의 재정 투입에도 오히려 후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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