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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택시업계, 대학 통과 버스 도입 중단 촉구
2019-06-14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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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택시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13일) 춘천시청 앞에서 택시업계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비대위는 춘천시가 오는 9월부터 추진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안과 관련, 대학교를 통과하는 청춘노선 신설과 마을버스 도입은 택시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방적 행정이라며 도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택시 이용객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공무원 통근버스와 중고생 등하교 전세버스 등에 대한 단속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춘천시가 오는 9월부터 추진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안과 관련, 대학교를 통과하는 청춘노선 신설과 마을버스 도입은 택시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방적 행정이라며 도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택시 이용객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공무원 통근버스와 중고생 등하교 전세버스 등에 대한 단속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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