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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횡성지역 농어촌버스 이용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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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농어촌버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억 천만원을 들여, 야간에도 쉽게 버스를 확인하도록, 농어촌버스 17대에 노선번호와 행선지가 표출되는 LED 전광판을 설치합니다.

또한 버스승강장에 여름철에는 선풍기를 설치하고, 겨울철에는 바람막이와 발열의자를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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