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강원랜드 채용 개입 의혹' 권성동 오늘 1심 선고
2019-06-2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랜드의 직원 채용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24일) 오후 2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의원에게 1심 선고를 내립니다.
검찰은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의 직원 채용에 권성동 의원이 개입했다고 보고 이를 공정 사회의 기반을 흔드는 범죄라며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권 의원 측은 "어떠한 청탁을 한 적이 없다"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24일) 오후 2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의원에게 1심 선고를 내립니다.
검찰은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의 직원 채용에 권성동 의원이 개입했다고 보고 이를 공정 사회의 기반을 흔드는 범죄라며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권 의원 측은 "어떠한 청탁을 한 적이 없다"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