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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도내 출생아 수 감소 추세
2019-06-27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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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생아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월별 출생아 수가 4년째 천명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 출생아 수는 700명으로, 천 58명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 3월 이후 4년 동안 천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5.8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도내 초.중.고교 학생수도 해마다 줄어 지난해 16만여 명으로 급감하면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제주에 이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 출생아 수는 700명으로, 천 58명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 3월 이후 4년 동안 천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5.8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도내 초.중.고교 학생수도 해마다 줄어 지난해 16만여 명으로 급감하면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제주에 이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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