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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홍천군, 용문~홍천 철도 유치 "막판 총력"
2021-02-22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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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홍천군이 용문~홍천 간 철도 유치를 위해 막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도와 홍천군은 물론, 도 국회의원과 지역주민들은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를 반드시 반영시켜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의 3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위해, 군민 2만 5천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희망서를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한 데 이어, 최근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응원 챌린지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철도는 원주와 춘천, 철원을 잇는 중부내륙 철도와 연결돼 순환철도망이 완성되면, 수도권은 물론, 경북.충청권까지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와 홍천군은 물론, 도 국회의원과 지역주민들은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를 반드시 반영시켜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의 3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위해, 군민 2만 5천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희망서를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한 데 이어, 최근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응원 챌린지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철도는 원주와 춘천, 철원을 잇는 중부내륙 철도와 연결돼 순환철도망이 완성되면, 수도권은 물론, 경북.충청권까지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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