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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정선 교회발 N차 감염 확산..밤사이 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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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면의 교회발 집단 감염이 도내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3명의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밤사이 정선에서 2명, 속초에서 1명이 정선 교회와 관련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선 교회발 확진자는 정선에서만 16명, 강릉, 속초, 동해 등 타 시·군까지 모두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선군은 어린이집과 목욕탕 등 각종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주민 이동 자제를 권고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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