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도내 기업경기는 다소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음 달 업황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2월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달보다 2p 하락한 51로 조사됐으며, 비제조업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도내 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불확실성이 꼽혔으며, 3월 업황은 제조업이 8p, 비제조업은 6p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