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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방개혁 지역 피해 최소화 안간힘
2021-03-04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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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국방개혁 추진에 따른 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제(3일) 국방부 박재민 차관을 만나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포천으로 부대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3사단 사령부를 철원에 존치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부대 이전으로 발생하는 군 유휴지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제(3일) 국방부 박재민 차관을 만나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포천으로 부대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3사단 사령부를 철원에 존치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부대 이전으로 발생하는 군 유휴지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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