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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소위, 민관군협의체에 공군본부 참여 촉구
2021-03-05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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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는 군 소음피해대책 민관군협의체 회의에 제8전투비행단 대신 공군본부가 협상 주체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군소위는 어제(4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제(3일) 처음으로 열린 민관군협의체 회의에 실질적 문제해결 권한이 없는 제8전투비행단이 참여한 것은 무의미하다"며, 공군본부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오염 문제 해결과 주민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소음·오염물질 배출 피해와 영향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블랙이글스 훈련을 잠정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군소위는 어제(4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제(3일) 처음으로 열린 민관군협의체 회의에 실질적 문제해결 권한이 없는 제8전투비행단이 참여한 것은 무의미하다"며, 공군본부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오염 문제 해결과 주민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소음·오염물질 배출 피해와 영향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블랙이글스 훈련을 잠정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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